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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상반기 공채시즌에 임하는 청년들 사이에 한 술집의 독특한 채용공고가 화제로 떠올랐다.
이 페이스북의 팔로워는 5000명이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모집공고가 게시된지 약 15시간 만에 좋아요 수는 이미 7만7000개를 넘어섰으며, 공유도 2200여건에 달한다. "중소기업인 우리 회사보다 좋다", "일하고 싶다", "취업하자", "합격자소서-수기 나올 상황"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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