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됐다.
백세주는 전통주의 신맛 단맛과 한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안주로는 고기류, 보양식 등 대부분의 한식류에 잘 어울린다.
백세주는 우리나라 주류업계 최초로 제품에 열량 및 영양성분표시제를 도입하였으며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지정공장인 국순당 강원도 횡성공장에서 생산된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일 우수문화상품으로 한식 및 식품분야에서는 백세주를 비롯한 CJ푸드빌의 비비고, 하림의 즉석삼계탕등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