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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3월의 특별한 혜택'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 브랜드는 국내 도입 이후 지난 5년간 고객의 큰 호응을 받으며 판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쉐보레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3월 한달간 큰 폭의 할인과 대규모 전시장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한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밖에 쉐보레는 3월 한달간 말리부 전차종에 25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8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현금할인 혹은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로열티 혜택을 2배로 주는 '더블 로열티'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쉐보레가 3월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 및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86만원, 크루즈 330만원, 올란도 281만원, 트랙스 265만원, 스파크는 17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사 출범 이후 연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내수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7개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신모델을 출시함은 물론, '혁신을 이끄는 힘(Powered by Innovation)'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활동, 그리고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예정이다. <경제산업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