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쉐보레, '3월 특별한 혜택' 캠페인 실시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6-03-04 10:58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3월의 특별한 혜택' 캠페인을 실시한다.

쉐보레는 3월 한 달 간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만 해도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대규모의 전시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 및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 1만명에게 5000원 상당의 해피콘 쿠폰을 즉석에서 제공하며, 매일 5명씩 추첨해 총 155명의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쉐보레 5번째 생일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7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한 뒤 작품을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100명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이 후 5월 7일에 개최될 본선 대회에서는 최종 20명의 작품을 선발해 수상과 함께 여행권 및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 브랜드는 국내 도입 이후 지난 5년간 고객의 큰 호응을 받으며 판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쉐보레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3월 한달간 큰 폭의 할인과 대규모 전시장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한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밖에 쉐보레는 3월 한달간 말리부 전차종에 25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8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현금할인 혹은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로열티 혜택을 2배로 주는 '더블 로열티'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쉐보레가 3월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 및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86만원, 크루즈 330만원, 올란도 281만원, 트랙스 265만원, 스파크는 17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사 출범 이후 연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내수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7개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신모델을 출시함은 물론, '혁신을 이끄는 힘(Powered by Innovation)'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활동, 그리고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예정이다. <경제산업1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