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롤리캠, '주토피아' 스티커 15종 새롭게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2-22 17:50


롤리캠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제휴를 했다.

글로벌 미디어 스타트업인 시어스랩(대표이사 정진욱, www.lollicam.co.kr)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제휴하여 원조 동영상 셀카앱인 '롤리캠'을 통해 2월 17일 개봉한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스티커 15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넘어선 원조 셀카 동영상 앱 '롤리캠'은 국내 동영상 미디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롤리캠'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스티커를 선보인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북미보다 2주 빨리 한국에서 먼저 개봉되어 큰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이다.2014년 겨울왕국(1천만), 2015년 빅히어로(280만)를 잇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야심작으로, 토끼 경찰이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으며 펼쳐지는 실사와 같은 추격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전부터 시사회, SNS 및 각종 미디어들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주토피아' 스티커는 총9명의 주요 등장 캐릭터를 활용한 15가지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사진촬영은 물론,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영화 관람 이후에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영화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재미 있는 영화 장면을 연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예를 들어 주인공인 주디와 닉과 함께 추격신도 재미있게 찍을 수 있고, 닉이 찍어주는 셀카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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