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투싼, 기아자동차 포르테 등 2만6000여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또한 한국닛산이 수입·판매한 알티마의 경우 차량후드 잠금장치 결함으로 주행 중 후드가 열릴 우려가 있었다. 리콜대상은 2012년 3월 06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제작된 알티마 5354대다.
진일엔지니어링이 수입·판매한 XW300 등 12개 차종 트레일러의 경우 차대번호 미표기와 자기인증표시 미부착이 발견돼 리콜한다. 리콜대상은 2011년 10월 24일부터 2015년 10월 19일까지 제작된 XW300 등 1166대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650 GT와 C600 SPORT 등 2개 차종 오토바이는 앞바퀴 브레이크 호스 제작결함으로 브레이크액이 누유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2년 3월 20일부터 2015년 6월 9일까지 제작된 C650 GT, C600 SPORT 1250대다. 이번 리콜과 궁금한 사항은 현대차(080-600-6000), 기아차(080-200-2000), 한국닛산(080-010-2323), 진일엔지니어링(031-975-3307), BMW코리아(080-269-5005)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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