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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글로벌네트웍스, 국내 넘어 세계를 향해 힘찬 도약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2-18 15:07


지난 1월 12일, 말레이시아 정부와 한국 인삼 제품 독점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홍삼/흑삼 등 국내 인삼 제품에 대한 말레이시아 독점 수출권 획득한 (주)세한글로벌네트웍스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전 세계 할랄 산업규모는 이미 2조 달러에 달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금번 (주)세한글로벌네트웍스가 독점 계약한 말레이시아 할랄식품 인증은 가히 대단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주)세한글로벌네트웍스의 차별화된 유통 네트워크와 국내외 탄탄한 파트너십, 그룹이 보유한 고유의 기술력을 토대로 금번 국산 인삼 제품에 대한 말레이시아 독점 수출권을 독점 계약했으며, 2019년에는 2조 50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할랄식품 시장을 개척하며 새로운 고부가 가치 사업을 창출해나가고 있다.

다가오는 3월, 금번 (주)세한글로벌네트웍스의 말레이시아 할랄식품 독점 수출계약건과 관련하여 말레이시아 관계자들이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며, 자사화장품 CLAM(끌렘)의 공식 홍보대사인 아나운서, 미스코리아들도 일정에 참여, 한국방문일정을 함께하며 양국 간의 동반성장을 기념하고 한국방문을 축하할 계획이다.

또한 3월에 (주)세한글로벌네트웍스의 채만희 회장은, 첫 자사화장품 브랜드 'CLAM(끌렘)' 출시와 함께 'K뷰티'산업을 선도하고자 한다. 배용준, 김수현 등 국내 대표 한류스타들이 소속되어있는 '키이스트'와 MOU체결로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명동 세원면세점, 인바운드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한 유통채널 확립 및 이대, 신촌 부근에 면세점 사업을 함께 계획하며 화장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세한글로벌네트웍스의 채만희 회장은, 국내 면세점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추후 CLAM(끌렘)을 한국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개척으로 세계적인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시키려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주)세한글로벌네트웍스가 출시하는 첫 자사화장품 브랜드, 'CLAM(끌렘)'은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성분들을 첨단 바이오 기술력과 접목시켜 근본적으로 피부재생효과를 보여주는 '프레스티지 에스테틱 스킨케어(Prestige Esthetic Skin Care) ' 제품이다.

CLAM(끌렘)의 첫 출시제품은 혈액순환, 콜라겐 합성,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끌렘 스킨 리바이탈라이징 보톡스 에센스'와 '끌렘 스킨 컨센트레이트 모이스춰 안티에이징 크림' 이다,

'트리펩타이드'와 '신비의 버섯' 동충하초 추출액 '코디세핀' 등의 천연성분들은 'CLAM(끌렘)' 이 기존의 스킨케어 제품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핵심기술력인 '파이테라피' 공법의 메인 성분들이다. 또한, 정제수 대신 '비타민 E보다 10배 강한 효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아쿠아 세포'를 사용했다. 실제로 고급 에스테틱 샵에서 받던 스킨케어를 집에서 직접 셀프케어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된다는 점에서 바쁜 현대의 여성들과 국내외 고객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인들의 피부를 부러워하는 중국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자사화장품 'CLAM(끌렘)'출시와 함께 말레이시아 할랄식품 인증으로 독점 수출계약을 체결, 홍삼/인삼 등의 식품 사업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 호쾌하게 문을 두드리며 새로운 형태의 미래가치를 창조해나가고 있기에 (주)세한글로벌네트웍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글로벌경제팀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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