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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대표 이의환)이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을 런칭한다.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는 대표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와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 제품과 함께, 디럭스 유모차 '2016 크롬'과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 LX'를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디럭스유모차 '2016 크롬'과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LX'는 지난해 12월, 올 1월 런칭 후 유아용품 매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초도 판매물량을 완전 판매한 제품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정수량 및 예약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인기모델인 '조이 스테이지스'와 아이소픽스 타입인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 카시트는 각각 27만원, 40만원에 판매하고, 트릴로LX는 21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생아카시트, 휴대용유모차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국 최고급 백화점 '니만 마커스'에 입점한 프리미엄 유아 바운서 '리프 커브'를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기 식탁의자 '째즈', 이동식 아기침대 '세나'도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엄마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어느덧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리안, 뉴나, 조이를 베이비페어를 통해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베이비페어에 맞춰 새로운 제품의 런칭과 할인 등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엄마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베이베페어 박람회에 맞춰, 에이원베이비 공식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베페어 박람회와 동일한 구성과 가격으로, 전국 어디서나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베페 베이비엑스포'는 리안과 조이, 뉴나를 C170부스에서, 르그로베는 B160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