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신규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XE,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브랜드 엔트리 모델을 출시하며 강력한 차량 라인업으로 꾸준히 고객 저변을 확대해왔으며, 전년 동기대비 50%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서비스 품질 향상과 AS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전국에 총 10개의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향후 확대될 비즈니스 및 고객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1월 선보인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뉴 XJ'를 시작으로, '올 뉴 XF', 'F-Pace',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투자를 통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이번 신규 딜러사 모집은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 계획을 구체화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다"며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의 새로운 모델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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