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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항공여객 증가
국내선 이용객은 공항별로 봤을 때 김해공항이 작년 11월보다 26.7%, 제주공항은 15.5%, 김포공항은 10.5% 증가했다.
항공사별로 봤을 때 국내여객 운송량은 106만 명으로 작년 11월보다 5.8% 늘었고 저비용항공사는 137만 명으로 23.2% 늘었다. 국적 항공사의 분담률은 56.3%다.
노선별로는 대양주(29.1%), 일본(23.7%), 동남아(13.9%) 노선에서 실적이 10% 이상 늘었고 유럽(8.3%), 중국(7.7%), 미주(7.2%)가 상승세였다.
특히 국제선 여객이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와 내국인 해외유행 수요 증가로 크게 성장했다.
저비용항공사 중심의 항공사 운항 확대도 한몫 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운송실적이 작년 11월보다 10.3% 늘었고 국적 저비용항공사는 54.6% 증가했다. 국적항공사의 분담률은 64.8%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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