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2016년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대박 막걸리 '2016년 새해 라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대박 새해'라벨이 인쇄된 '대박 막걸리'는 오는 28일부터 전국 대형 마트와 음식점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기존 대박막걸리와 동일한 1200원이다.
또한 함께 진행하는 '병신년 대박 기원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제안한 대박기원 문구가 라벨에 인쇄되어 '나만의 대박 막걸리'를 만들 수 있는 행사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2일에 실시하며 당첨자에게는 응모한 '나만의 대박 라벨'을 배송해준다.
국순당 마케팅본부 이종민 팀장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힘들고 어려운 일은 모두 잊고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대박을 기원하며 행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마음을 제품 브랜드인 '대박'과 연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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