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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올해 11월 기준 대표적인 시스템 학생방 가구인 '링키·링키플러스 시리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했다.
링키플러스 스마트데스크는 올 연말까지 누적 판매량 1만5000개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링키플러스의 이동형 익스텐션형 책상이나 회전형 책상 역시 아이들의 성장속도와 성격을 고려한 가구로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신학기 시즌인 지난 1분기에만 일룸 학생방 가구는 전년동기대비 약 27% 성장세를 보인바 있다.
일룸 관계자는 "학생방이라는 개념조차 희박하던 상황에서 단순히 가구만 배치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행태를 고려한 모듈형 아이템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학생방 가구의 진화를 거듭해왔다"며 "내년에도 새로운 제품 라인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시스템 학생방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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