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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 전문기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지난 2011년 설립한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분석 서비스가 서비스 시작 5년만에 8000건을 돌파했다.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소장은 "모유 분석 서비스는 엄마의 영양 상태와 모유의 영양 성분 함량을 알려줌으로써 엄마들이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모유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연구소는 양질의 모유 영양 관련 데이터의 축적을 통해 보다 모유에 가까운 분유를 설계해 나가는데 도움을 얻고 있다"며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는 내년부터는 중국 등 아시아권까지 모유 분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작', '유기농 궁', '센서티브' 등 매일유업 앱솔루트의 유아식 제품들은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8000여건의 모유 분석과 7만여건의 아기똥 상담 결과를 토대로 모유 기준에 맞춰 세심하게 영양 설계된 제품들이다. 특히, 아시아권 엄마의 모유에 많이 들어있는 DHA의 경우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17mg/100㎖을 담았으며, DHA와 아라키돈산을 1:1 비율로 넣어 모유에 가깝게 제품을 설계했다. 또한 영유아에게 안정성이 입증 된 살아있는 유산균 BB-12와 복합올리고당을 넣어 신바이오틱 시스템을 실현해 아기에게 딱 맞는 유아식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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