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콘래드 서울, 송년 파티 및 패키지 ‘카운트다운 2016’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2-22 09:35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새해 전야에 아쉬운 한 해의 마지막을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는 송년 파티인 '카운트다운 2016(Countdown 2016)'을 호텔 최상층인 37층에서 연다. 카운트다운 파티 입장과 더불어 다음날 여유롭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객실 숙박과 조식 뷔페가 포함된 패키지도 준비했다.

2015년의 마지막 밤, 한강과 도시의 야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호텔 최상층인 37층 전체(37그릴 앤 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파티공간으로 변신한다. "화려한 레이저쇼와 함께 실시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 그리고 감각적인 디제잉 퍼포먼스 또는 실력파 밴드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이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잊지못할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해준다"고 콘래드측은 설명했다.

또한 37그릴 앤 바에서는 디제이 이퀴녹스(DJ Equinoxe)가 라이브로 하우스 뮤직을 선보이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펑키, R&B,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어반 몬스터 밴드(Urban Monster Band)와 일렉트릭 트리오(Electric Trio)의 합동공연이 펼쳐져 원하는 취향의 음악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새해로 넘어가는 자정에는 화려한 레이저 쇼와 대형 스크린을 통한 서울 종각에서 벌어지는 제야의 종 타종식 생중계와 함께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희망찬 2016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시 포스트 박스' 이벤트도 실시한다. 2016년에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은 우편을 위시 포스트 박스(우체통)에 넣으면,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할 때쯤 우편이 배송 된다. 모든 입장 고객에게는 웰컴 칵테일이 제공된다.

'카운트다운 2016' 파티는 2015년 12월 31일 밤 11시 ~ 2016년 1월 1일 새벽 2시에 37층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1인당 7만원(웰컴 칵테일 1잔 포함)이다.

카운트다운 파티 입장과 더불어 다음날 여유롭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인 '카운트다운 2016' 패키지도 선보인다. 카운트다운 파티 입장권과 객실에서의 1박, 조식 뷔페, 한정판 콘래드 윈터 베어가 포함된다. 패키지 숙박기간은 2015년 12월 31일이며, 가격은 42만 5천원(1인 기준, 세금 별도)부터 시작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