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기차안에서 성관계를 갖는 커플의 모습이 목격돼 충격을 주고 있다.
같은 객차에 타고있던 2명의 여성 승객이 눈살을 찌푸리며 이들을 쳐다보자, 커플은 흉기를 꺼내 위협하기도 했다.
이후 커플은 약 30분간 행위를 이어간 뒤 다음 역에서 내렸다.
현지 경찰은 "커플이 공공장소에서의 외설행위와 다른 승객들을 위협한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이들이 탑승할 당시의 CCTV를 공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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