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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상 코로코로, 신세계 죽점전 '크리스마스 기프트 행사' 참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2-21 17:13


코로코로가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크리스마스 기프트 행사'에 참여한다.

유아책상 '코로코로'가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행사'에 참여한다.

코로코로는 크리스마스 축제 주간에 맞춰 전 품목 20%할인행사와 더불어 특별한 세트구성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코로코로세트는 일반 유아책상 브랜드와 달리 책상 1개에 의자2개로 구성돼, 다둥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행사에선 책상1개, 의자1개, (이유식용)베이비체어1개로 특별 구성해 판매한다.

코로코로는 일본의 글로벌 유아책상의자 브랜드로 마치 독서실 책상과 닮은 모양새로 '유아독서실'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일반적인 유아책상과 달리 좌우와 앞이 13.5㎝ 높이의 칸막이가 있는데, 아이들의 산만함을 잡아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최고급 북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유아책상에서는 보기 드물게 북미산 호두나무를 사용했다. 강한 색감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나무색감과 결을 살려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게 만든 게 특징이다. 여타 조립식 DIY유아책상과 달리 완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배송되기 때문에 자가 조립 시에 발생하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차단했다.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부상위험성도 최소화시켰다.

제품의 균형감이 뛰어나서 푹신푹신한 거실 유아매트 위에 놓고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뜩이나 아이장난감과 유아용품들로 복잡할 수밖에 없는 거실에서 따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루의 대부분을 거실에서 생활하는 유아기의 특성을 고려했을 경우에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코로코로는 무향무취 제품으로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의 주된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방사량을 최소화시킨 SE0등급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물고 빠는 유아기의 습성을 고려해 까다로운 일본식품위생법상의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한편, 코로코로는 현재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아이돌 가수 출신 슈와 자녀들(라희 라율 자매, 아들 유)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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