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대표 외식 메뉴로 사랑 받아온 돼지고기는 누구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삼겹살이라면 부담없이 연말 분위기를 즐기는 데도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가까이 하기엔 기름이 많고 냄새도 잘 빠지지 않아 먹고 난 뒤 곤욕을 겪을 때가 있다. 그렇다면 깔끔하게 삼겹살을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트윈그릴'은 고기가 익으면서 나오는 기름을 가운데로 모아 가장자리로 배출되게 하도록 고안한 그릴팬이다. 그릴의 홈이 기름을 가장자리 구멍으로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도와줘 기름이 튀지 않아 연기나 냄새 걱정도 없다. '트윈그릴'은 고기를 먹고 나면 몸에 배는 냄새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했다.
게다가 '트윈그릴'은 뛰어난 열 보존율을 자랑한다. 알루미늄 주물로 제작된 팬은 하단의 열을 가둬 고기 육즙이 빠지는 것을 줄이고 오랜 시간 따뜻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더구나 잦은 팬의 열기로 코팅이 쉽게 벗겨지는 것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티타늄을 사용해 깔끔한 세척까지 도와준다.
'트윈그릴'은 이처럼 성능이 우수한 그릴팬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특가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2000개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정가 대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팬 리프트까지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ingri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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