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은 스틱 원두커피인 '쟈뎅 아메리카노 블랙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쟈뎅 로얄 헤이즐넛 콜롬비아 수프리모'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쟈뎅 아메리카노 블랙'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 후 동결건조한 고품질 커피 파우더에 분쇄된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더해 원두커피의 깊은 맛과 풍부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쟈뎅 로얄 헤이즐넛'은 곱게 갈은 헤이즐넛을 첨가해 견과류 본연의 고소함이 커피와 더욱 잘 어울리게 구현되어 은은하고 향긋한 뒷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10개입(10g)과 30개입(30g), 100개입(100g)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질소충전 방식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신선하고 향기로운 원두커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스틱(1g)을 뜯고 기호에 따라 종이컵 한 잔 분량의 물을 부어 즐기면 된다.
한편, '쟈뎅 아메리카노 블랙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쟈뎅 로얄 헤이즐넛 콜롬비아 수프리모'의 가격은 10개입형 2,700원, 30개입형 5,500원, 100개입의 경우 16,0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과 대형 할인점, 쟈뎅샵을 비롯한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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