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어린이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어린이 안전사고 건수는 약 7만4600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가정'으로 전체 사고의 5만364건(67.5%)을 차지했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공간이라 여겨지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의 개선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물품에 대한 보호자의 관리강화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폴리움이 전개하는 베이비홈은 내 아이를 위해 최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품질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여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다.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를 통해 현재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베이비 안전 및 발육용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베이비홈 제품은 디밤비몰(www.dibambi.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