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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12-10 20:03


◇12일

금캐라(4경주 5번·이찬호)=앞선이 두터운 경주지만 보내주고 따라가도 충분한 탄력을 지닌 마필.

장산제왕(8경주 5번·이상혁)=4연승의 승급전이지만, 작전 전개 자유로운 마필로 경주의 축마로 손색 없다.

베스트가이(10경주 4번·지하주)=상대적인 부중 부담이나, 단독 선행으로 일순할 입상 유력마.

◇13일

모닝베베(2경주 5번·유승완)=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으로 단독선행의 호기를 맞이하여 첫 입상에 강력 도전할 마필.

사천왕(4경주 4번·박태종)=앞선이 강하지 않은 편성으로 초반이 관건이나, 뒷심은 확고한 모습 보여주고 있는 유력마.

트리플나인(9경주 10번·최시대)=3세마로 부중까지 유리한 상황으로 자리 싸움에서만 밀리지 않으면 충분히 승산 있는 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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