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Daiz) 내복 1+1 매칭 그렌트 캠페인'을 벌인다.
이마트는 '데이즈 내복 1+1 매칭 그렌트 행사'와 '데이즈 댓글 목도리 짜기' 이벤트를 통해 최대 8만여벌의 Daiz 내복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손잡고 진행하는 내복입기 캠페인인 '온맵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3년째를 맞았다.
김수완 이마트 CSR담당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온맵시 캠페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복을 기부할 수 있는 나눔 행사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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