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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화재
또 소방관을 덮쳐 숨지게 한 지름 280㎜ 교량 케이블이 끊어진 원인도 파악할 예정이다.
현재 서해대교 서평택IC∼송악IC 양방향 13㎞ 구간 통행이 금지된 상태다.
그러나 끊어진 케이블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 소방경)을 덮쳐 이 소방경이 순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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