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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이정윤 회장, 대화-소통 기법 교육 '스피치 전문가'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12-02 10:29


바야흐로 소통과 대화의 시대이다. 특히 감정의 표현이 상대에게 전달이 되는 소통을 요구하는 추세이다.

대화는 인격의 표현이다. 일방적인 대화가 아닌 인격의 만남이고 인격의 교류인 것이다.

분명한 말소리와 진실됨의 표현과 감동을 주는 대화로 여운을 남기는 대화가 기억에 남게된다. 한국어의 어문은 높낮이에 변동이 거의 없는 구조이기에 더욱 필요한 것이다.

세계지도자들은 대중을 이끄는 힘이 단순히 목소리가 커서가 아니라 감정이 담긴 호소력이 담긴 의사 전달에 있었다.

이렇게 호소력있는 대화기법을 교수하고 있는 코리아시낭송협회 이정윤 회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피치를 위한 클리닉으로 대인기피증을 치유하여 자신의 주장을 또렷이 전달하게 한다.

"발성법과 호흡법만으로도 어느 정도 교정이 됩니다."

"신뢰를 주는 목소리는 입소문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과 만남을 헛되게 놓치지 않고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특히 떨리는 목소리나 심한 사투리, 붉어지는 얼굴, 부정확한 발음을 교정하여 자신감을 회복하는 교정을 가르친다.

대전시민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인 이정윤 회장은 일반인들을 위한 강의로 한 달 일정이 짜여져 있다.

전문연설원이나 시문학 활동을 하는 이들이 수강자이며 화술이 능숙한 감성리더십을 갖도록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수강자에게 반드시 감동을 주는 목소리로 변화시켜 드릴 것입니다."

"변화된 자신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여성들이 사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료자들에게 시낭송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이정윤 회장의 이같은 사회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5년 자랑스런혁신 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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