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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운동 종목이 생겨나고 있고, 전문 센터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피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이구동성이다. 스피닝은 짧은 시간 고강도 운동을 통해 칼로리 소모를 극대화 시키는 만큼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홍 대표가 스피닝을 처음 접한 것은 '아동체육'을 하면서였다. 홍 대표는 "스피닝에 재미 요소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 이후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뮤직 앤 슬림업 스피닝은 회원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해오고 있다. 강사진들의 남다른 노력으로 운동을 즐겨하지 않았던 이들이 즐길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다.
홍 대표는 "정확한 자세와 체계적인 시스템의 스피닝 센터가 구축이 되어 전국적으로 뮤직 앤 슬림업 스피닝을 통해,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GX 그룹 스피닝 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라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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