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넣은 콘돔을 머리에 뒤집어쓰는 일명 '콘돔 챌린지(Condom Challenge)'가 온라인상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처럼 다소 황당한 실험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외 언론들은 콘돔의 내구성을 직접 증명해, 안전한 성관계를 강조하는 홍보 캠페인인 동시에 무료한 생활에 재미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2013년에는 콘돔을 콧구멍 속으로 집어넣는 영상이 유행한 바 있다.
당시 전문가들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며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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