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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스포츠조선 광고대상 소감문-현대차 '싼타페 더 프라임 탄생'

조완제 기자

기사입력 2015-11-25 09:50


현대차 '싼타페 더 프라임 탄생'

싼타페는 2000년 1세대 출시 후 2005년 2세대, 2012년 3세대 모델을 선보이며, 누적 기준 381만여대를 판매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현대자동차의 베스트 셀링카입니다.

올해 6월 출시한 '싼타페 더 프라임'은 3세대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과 이에 따른 경쟁 모델 및 외산 SUV의 공격적인 출시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더욱 정제된 디자인, 강화된 안전성능, 프리미엄급 편의사양, 뛰어난 주행성능, 높아진 정숙성으로 완성도의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로 6 e-VGT 엔진,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등이 국산 SUV 최초로 적용됐고, 기존 고급차에 장착돼 왔던 AEB, BS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사양을 대거 반영해 SUV 차급의 기준을 높였습니다. 외관은 헤드램프, 전후면 범퍼, 리어 콤비램프, LED 주간 주행등, 알로이 휠 등에 신규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해 세련되고 품격있는 느낌을 극대화 했습니다. 내장 디자인 역시 신규 패턴과 신공법이 적용된 크래쉬패드 가니쉬를 적용해 실내 고급감 및 디테일을 향상시켰습니다.

내외관 및 안전 편의 주행사양 모두 전면적으로 개선한 싼타페 더 프라임은 종합적으로 높아진 상품적 완성도를 'All around Perfection'이라는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으로 표현해 국내 SUV로서의 리더십과 자신감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상품적 완성도에 최우선의 노력을 다한 '싼타페 더 프라임'의 가치가 고객에게 전달되어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월평균 9000여대가 판매되며 국내 SUV 판매 1위를 달성했습니다. 향후에도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탑 기업으로써 상품성 및 품질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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