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중고차 할부, 불법 조건 내거는 업체 증가…소비자 주의 필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1-24 14:08



최근 P씨는 중고차를 전액 할부로 구입하려고 업체를 알아보다가 낭패를 볼 뻔 했다. 산재하는 중고차 매매 업체 중 몇 곳을 골라 중고차 할부 조건을 비교했는데 업체마다 조건들이 다 다를뿐더러, 생갭다 할부 이율이 높아 배보다 배꼽의 지출이 더 클 처지였다. 들어본 적 없는 수수료를 요구하는 곳도 있어 혼란스러웠던 P씨는 결국 중고차 구입을 포기했다.

최근 일부 중고차 매매 업체들의 불법적인 행위가 경찰에 속속 적발되면서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불법 행위들은 미끼매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허위광고 게재 및 차량 강매, 금품 갈취 등 다양하다.

특히 P씨처럼 중고차 할부를 알아보는 소비자에게는 각종 수수료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높은 이율을 매겨 이득을 취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할부 구입을 알아보고 있다면 수수료 명목으로 실제 구매가가 높아지는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

중고차 할부 구입은 일시불 결제보다 부담이 적기 때문에 학생, 사회초년생, 주부, 저신용자 등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중고차 선호는 꾸준히 증가하고, 할부 이용은 더 늘어나는 추세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권우혁 대표는 "할부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실제 구매가를 정확히 파악한 후 거래하는 것이 좋다"며 "무엇보다 투명하고 법적 절차를 준수하는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업체를 선택해 안심하고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의 경우 100% 실매물 거래가 원칙이다.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량을 충분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원하는 매물을 최적의 상태로 제시해 호평 받고 있다.

차량사전점검을 통한 차량상태 필터링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차량 상태를 고지하는 등 카 히스토리를 제공하는 것 역시 리드카의 특징이다. 중고차 원부조회 및 사고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압류저당 및 사고이력 등 각종 서류도 제시한다.

저신용자와 학생, 사회 초년생 등 개인의 재무상황에 따라 맞춤형 중고차 전액할부시스템도 제공한다.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하고 공신력 있는 대형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정확한 할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실시간 차량 문의를 원할 경우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홈페이지(http://www.leadcar.co.kr) 또는 대표번호(1600-8918)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