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왜 오늘도 우리는 폭염 주의보 속에 근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예수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살면 기쁨이 있을 줄 알았는데, 왜 오늘도 우리의 마음에는 갑자기 찾아온 태풍으로 인해 불신이 싹트고, 거세게 불어오는 회오리바람 앞에서 좌절하고 있는가?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화창한 인생을 원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왜 안개와 풍랑과 비바람을 허락하시는가?
화창한 날씨만을 달라고 기도하는 우리에게 햇볕만 쨍쨍 내리쬐면 사막이 됨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은 때론 궂은비도 내려 준다. 우산이 되어 주는 사람으로 살라고 섬김의 자리도 가르쳐 준다. 때론 선하고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필요한 곳으로 우리를 이끌고, 교만함으로 나태해질 수 있는 우리를 위해 홍수와 같은 시련도 준다. 1년 365일 온화한 예수님 날씨로 살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 예보 '이런 날, 예수님과 함께라면'을 통해 종잡을 수 없는 우리의 인생 날씨에 휘둘리지 않고, 세상의 궂은 날씨로 인해 두려움이 아닌 용기를 얻을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비법을 만나 보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