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픈과 동시에 대박 난 꿩요리의 대가 꿩먹고알먹고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1-23 13:44



편안한 방갈로까지 갖춰 각종 모임에 적합한 팔공산 명물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멋진 자연경관은 물론, 흔하게 볼 수 없는 숱한 문화재들까지 다양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는 팔공산은 대구가 자랑하는 명산 중 하나이다.

등산을 사랑하는 전문 등산객부터 각종 모임 및 동호회 등으로 산을 찾는 이들까지 모든 이들이 선호하는 이 곳은 해마다 찾아 드는 많은 이들의 발걸음 만큼이나 명산을 뒤로 한 채 즐기는 맛 또한 팔공산을 찾는 또 다른 즐거움.

그리고 그 중심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입 맛을 사로 잡아버린 기 막히는 건강요리들 팔공산맛집 '꿩먹고알먹고'(http://ggwongmukgo.com)이 자리잡고 있다.

맛에 대한 오랜 연구와 노하우로 오픈과 동시에 대박이 난 꿩요리의 대가인 이 곳은 정직한 재료로 정성을 다한 šœ요리와 오리요리를 선보이는 팔공산의 명물이다.

경상북도 칠곡군에 위치해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꿩샤브샤브, 꿩백숙, 꿩도리탕을 비롯해 오리를 이용한 웰빙생구이, 불고기, 오리보쌈훈제, 백숙, 도리탕, 호박오리 등을 다양하게 선보여 인기만점.

담백한 꿩탕에 육회, 꿩만두, 칼국수까지 맛볼 수 있어 푸짐한 샤브샤브는 사계절 언제나 인기 메뉴로 사랑 받고 있음은 물론, 주문 즉시 바로 잡아 요리하는 꿩한방백숙과 닭도리탕 등은 특유의 질긴 식감 없이 넣는 순간 살살 녹는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거기다 편안한 방갈로까지 준비되어 있어 팔공산에서 단연 유명한 곳. 1박 2일 머무는데 무리가 없는 샤워시설 및 대형 노래방, 족구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각종 회사 모임, 동호회 등에도 제격이다.


보통 팔공산에 위치한 다른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 이후 잠을 자려면 추가 비용을 받는 것과 달리 이곳은 일체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에 부담도 없다.

또한 인근에는 갓바위, 팔공산, 파계사, 동화사, 수태골 등의 관광지가 자리잡고 있어, 해마다 갓바위에 해돋이를 보러 방문하는 이들과 매일 등산을 즐기는 등산객 및 연인이나 가족들이 나들이 겸 즐겨 찾는 명소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한 번에 70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하고 방갈로까지 포함하면 150명 수용가능 하기에 더욱 인기인 팔공산의 명물인 이 곳에서 건강함으로 가득 채운 꿩요리의 진수를 건강하게 즐겨 보자.

문의 054-974-3363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