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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23일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 '대호'를 12월 18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0년 한국영화와 금융상품을 접목한 문화컨텐츠 연계상품인 시네마정기예금을 최초 선보인 이래 매해 지속 출시하고 있다" 며 "한국영화 발전에도 참여하고 더불어 우대금리 및 문화체험의 혜택도 함께 누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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