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중요부위에 권총을 숨긴 여성이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부자연스런 행동을 하던 그녀를 경찰서로 연행, 몸수색을 벌였다.
조사결과 그녀의 성기 안에서 길이 10㎝짜리 22구경 소형 권총이 발견됐다. 그것도 총알이 장전된 채 였다.
또한 그녀의 가방에서 대마초도 발견돼 법정에 서게 됐다. 당시 사건을 조사한 경찰 관계자는 "아처가 왜 중요부위에 권총을 숨겼는지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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