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일 조달청과 270억원 규모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2018년 겨울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 지역을 중심으로 약 7개월 동안 세계 최초 공공안전 LTE(PS-LTE)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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