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에일맥주 '퀸즈에일'이 엑스트라 비터 리미티드 에디션(500㎖, 캔)을 오는 1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새롭게 한정 판매되는 제품 패키지에는 국내 에일 맥주 최초로 몽드 셀렉션 금상을 비롯해 WBC 2014(World Beer Cup), IBC 2014(International Beer Challenge 2014) 에일 맥주 부분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 2014~2015 몽드셀렉션 금상을 연이어 수상한 기록들을 강조해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의 우수성을 나타냈으며, 맥주 맛에 대한 기준들을 표기해 소비자들에게 퀸즈에일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에일 맥주는 본래 차갑게 마시기보다 상온 10~13℃의 온도에서 보다 풍부한 에일 맥주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 가을,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 맥주"라며 "앞으로 퀸즈에일 엑스트라 비터는 연중 내내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해마다 특정 시기에만 한정 판매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 시즌 맥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일 맥주 퀸즈에일은 하이트진로와 세계 최고 수준의 맥주 연구소 덴마크 알렉시아가 기술 제휴를 통해 3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해 지난 2013년 첫 출시했으며 100% 아로마 홉을 사용해 3단계에 걸친 아로마 홉 추가공법인 '트리플 호핑 프로세스'로 일반적인 맥주에는 두 번 넣는 아로마 홉을 세 번 넣어 플로럴하고 시트러스한 에일 특유의 풍부한 향을 완성시켜 맥주 마니아들로부터 '향이 좋은 맥주'로 불리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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