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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미끼매물` 피하려면 믿을 수 있는 업체 골라라"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1-16 14:21 | 최종수정 2015-11-16 14:22

리드카



중고차 시장에서 일부 업체들이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비양심적 마케팅 수법은 '미끼매물'을 내건 허위광고다. 인터넷에 중고차 거래 후기를 검색해보면 허위매물 광고에 속아서 업체를 방문했다가 낭패를 보았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5~7월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153건의 불법 행위가 적발됐는데 이 중, 허위 광고가 113건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 이 경우 차량 구입 후 고액의 수리가 필요한 결함이 발견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매물의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소위 '낚는' 미끼매물 뿐만 아니라 전손처리 된 차량을 매입한 후, 무사고 차량이라고 속여 파는 비양심적인 업체도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에 속지 않기 위해 중고차사이트 비교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업체를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실제 구매를 한 소비자들의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보면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중고차사이트는 차량의 사고 유무를 정확하게 고지하는 등의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고 실 주행거리를 철저하게 보증해 품질이 보장된 중고차만 판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의 경우 100% 실매물 거래를 원칙으로 삼아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량을 충분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원하는 매물을 최적의 상태에서 찾아 제시하기 때문에 실제 거래후기를 봐도 고객 만족도가 높다.

카 히스토리를 제공하는 것 역시 리드카의 특징이다. 중고차 원부조회 및 사고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압류저당 및 사고이력 등 서류 검사는 물론 차량사전점검을 통한 차량상태 필터링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차량 상태를 고지해주기 때문에 호평 받고 있다.

또, '리드카'는 저신용자와 학생, 사회 초년생 등 개인의 재무상황에 따라 맞춤형 중고차 전액할부시스템을 제공한다. 사기성 매매를 지양하고,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한다. 특히 공신력 있는 대형금융사와의 제휴로 정확한 할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실시간 차량 문의를 원할 경우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홈페이지(http://www.leadcar.co.kr) 또는 대표번호(1600-8918)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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