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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퐁소·포래즈가 18일부터 겨울 품목 시즌 오프에 돌입한다.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 브랜드 포래즈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하프다운 점퍼부터 이름부터 예쁜 여아용 '예쁜 다운점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겨울 아우터에 40~50% 할인한다.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근한 조끼', 세련된 느낌의 '따뜻한 조끼' 등 초겨울에 입히기 좋은 간절기 아이템도 활용도가 높다. 이 밖에 맨투맨, 가디건, 모직코트, 여아용 원피스, 팬츠 등 60여개 겨울 스타일 품목도 30% 할인에 돌입해 1만원 대부터 판매한다.
알퐁소와 포래즈의 실속만점 겨울 품목은 전국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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