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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민동생' 진학동, 토니모리 광고 촬영위해 한국방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1-15 15:21


진학동이 토니모리 광고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 모델이 된 진학동(천쉐둥)이 토니모리 광고 촬영 차 16일 한국을 방문한다.

토니모리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된 진학동(천쉐둥)은 현재 웨이보 팔로워수가 2,000만명이 넘을 정도로 중국 내에서 대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 스타이다. 진학동(천쉐둥)은 영화 '소시대'의 주연을 맡으며 20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으며 연기에서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재능으로 중국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최근에는 장예모 감독, 맷 데이먼, 유덕화 등과 함께 영화 '더 그레이트 월'로 할리우드에까지 진출했으며, 지난 8월 서울시 명예홍보대사 위촉(외국인 1호)된 진학동(천쉐둥)은 현재 한, 중 합작 드라마와 영화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진학동(천쉐둥)은 이번 한국 방문시 우선 토니모리 포스트 광고 촬영을 진행한 뒤, K-뷰티의 메카라고 불리는 명동지역을 방문해 직접 K-뷰티와 한류의 문화를 제대로 느껴볼 계획이다.

진학동(천쉐둥)은 토니모리 모델 선정 후 처음 토니모리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되는 것이어서 매우 설렌다고 표현했으며, 오랜만에 한국 방문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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