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졌다. 수능은 끝이 났지만 수능이벤트는 꾸준히 진행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각 분야에서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잠금화면 어플리케이션 '캐시슬라이드'에서는 2016년도 수능을 앞둔 19세 사용자 10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응답자의 36.4%가 '수능이 끝나면 다이어트 또는 운동을 하고 싶다'고 답했고 여행(18%), 아르바이트(14.1%) 순으로 나타났다.
메가성형외과는 이같은 점에 주목, 통큰 수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성형외과에서 진행되는 수험생 대상 이벤트는 수술비용을 할인 해 주는 것에 그치지만, 메가성형외과의 경우 수술비 할인은 물론, 보호자 역할로 병원을 같이 방문하는 부모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메가성형외과는 성형외과를 포함해 피부과, 반영구화장 센터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의료와 뷰티를 합친 논스톱(non-stop)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준복 메가성형외과 원장은 "그 동안 고생했을 학생들과 그 만큼 마음 졸이며 자식을 뒷바라지 해 온 부모님들, 형제, 자매들 모두에게 이로운 뜻 깊은 활동을 하고자 이런 이벤트를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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