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주)(대표이사 김상헌)가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브이)가 베트남 대표 채널 <Xin Chao V>(베트남어로 '안녕V')'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베트남 인기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전하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베트남은 35세 이하 인구가 전체 인구의 60%, 평균 연령은 27세(2014년 기준)를 기록할 만큼 젊은 층이 상당히 두터운 국가"라며 "동영상 콘텐츠 소비도 활발한 지역인만큼 V앱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지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베트남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베트남을 직접 방문, 네트워크 환경 등에 대한 필드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