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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부동산 시장 회복세에 따라 강남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중소형 아파트가격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으로 꾸준히 강남3구 내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올해 막바지 신규분양물량을 노려볼만하다.
반면, 아직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은 금융위기 이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 3.3㎡당 평균가격은 2761만원. 이는 2007년 가격인 3176만~3251만원에 비교하면 86.9% 수준에 불과하다.
이처럼 지속되는 전세난으로 저금리 주택대출을 통한 내집마련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문적인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요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금융사별 부동산 담보대출 상담 및 그 외 부채절감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서둘러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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