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위 공기순환기 브랜드 보네이도(Vornado)의 공식 수입사인 ㈜보네이도코리아(김대현 대표, www.vornado.co.kr)는 국내 최대 전자제품 전문점인 롯데하이마트의 전국 매장에서 보네이도 히터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보네이도 히터는 화재 및 화상의 위험에 대비하여 사용 안전성에도 만전을 기했다. 제품 본체 온도가 제품 가동시에도 뜨거워지지 않도록 하는 쿨터치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본체가 이상 과열되거나 어느 방향이든 제품이 10도 이상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또한 히터 가동 시 실내 온도가 설정된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동작을 멈추고, 온도가 적정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다시 작동을 반복하는 바이메탈 스위치 기능이 있어, 난방 제품 과사용을 미연에 방지함으로 전기 요금 부담을 낮췄다.
보네이도는 1945년 미국 보잉사 기술진이 항공기 제트 엔진에서 고안해 개발한 공기순환기 브랜드로 지난 2008년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제품이 국내에 첫 선보인 이후 지난해 여름철 가정용과 매장용 수요가 급증하며 2013년 부터 매년 11만여대 이상씩 완판을 기록해왔다. 보네이도 히터의 올바른 상세 사용법은 보네이도 공식 홈페이지(www.vorna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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