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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2015 코릿 페스티벌 in JEJU' 공식 스폰서로 참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10-29 17:57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한국 대표 미식랭킹 코릿(KOREAT)이 주최하는 '2015 코릿 페스티벌 in JEJU'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2015 코릿 페스티벌 in JEJU'는 지난 9월 출범한 한국 대표 미식 랭킹 'KOREAT Top 50'이 선보이는 첫 번째 푸드 페스티벌이다. 제주의 음식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Top 50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해 특색 넘치는 음식들을 선보이며, 이 밖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아영FBC는 이번 행사에서 코릿 푸드트럭&마켓, 셰프 라이브 쇼, Top 셰프 콜라보레이션 갈라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우선, 제주도 내 3곳(해비치호텔, 해녀박물관, 이호테우해변)으로 이동하며 진행되는 '코릿 푸드트럭&마켓'에서는 아영FBC 단독 부스가 마련된다. 이곳에서 아영FBC의 베스트셀러 와인인 스택와인, 디아블로 등을 시음할 수 있으며,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Top 50에 선정된 셰프들과 함께 하는 '셰프 라이브 쇼'에서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 스윙켈스가 제공되며, 이태리 레스토랑 셰프 두 명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갈라 디너'에서는 산타 크리스티나 브뤼, 앙드레 페레 꽁드리외 등 아영FBC의 대표 프리미엄 와인을 제공해 음식의 풍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한국판 미슐랭가이드라 불리는 코릿이 주최하는 이번 푸드 페스티벌을 국내의 미식가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그에 어울리는 주류를 소개하고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음식과 상황에 따른 환상 궁합 마리아주를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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