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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의 계절이다. 낙엽 지는 필드는 낭만의 무대다. 또한 라운딩의 계절이기도 하다.
간혹 드라이버를 잘 쳐놓고 혹은 PAR5홀에서 세컨샷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한 마지막 홀 공략 시에 캐디의 잘못된 거리 계산으로 버디기회를 놓쳐 버린 경험들은 있다.
한없이 분하고 서운하지만 이것 때문에 남은 경기를 망칠 순 없다. 이때 해결 방법이 하나 있다. 스마트한 보이스캐디 시계형 거리측정기 T1이다. 그냥 봐서는 디자인이 수려한 고가의 프리미엄 패션시계인 듯하다. 하지만 이 시계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숨어 있다. GPS를 바탕으로 남은 거리는 물론, 그린의 앞핀, 중핀, 뒷핀까지 비거리를 상세하게 말해준다. 또 스윙분석 기능도 탑재돼 있다. 연습장에서도 정확한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다. 스코어 카드가 없어도 되는 것도 장점이다. T1에 스코어를 입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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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기능은 남은 거리까지의 거리측정 기능이며 이것은 홀 뒤쪽/가운데/홀 앞쪽 까지의 세군데 거리는 물론, 두개의 그린이 있는 홀의 경우 좌/우그린 2개를 화면에 동시에 표시함으로써 골퍼들이 공략지점 및 쉽게 남은 거리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한번 충전으로 두게임의 골프라운딩 (11시간)이 가능하고 시계모드로만 사용시에는 30일간 사용이 가능한 보이스캐디 골프워치 T1은 넓어진 스크린 사이즈, 스마트 스코어링 등 골퍼를 위한 최적화 기능이 북미시장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24만 5,000원이다. 인터넷 최저가도 192,000원이다.그러나 리뷰24(www.review24.co.kr )에서는 100개 한정으로 딱 일주일간 파격가 149,000원으로 타임세일을 한다. 2015년 막바지 라운딩을 보이스캐디 T1으로 5타 이상 줄일 수 있는 기회이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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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