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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사이트'카통령'이 밝힌 중고차 허위매물 피해사례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10-23 14:45


최근 중고차 업계에서 허위매물 피해를 입고 있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허위매물 사례 및 유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의 매물인 유형이 있다. 사실 무조건 싸면서 좋은 중고차란 없다. 사고 유무와 주행거리, 색상 등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나 같은 조건에서 동급 매물 시세보다 낮은 가격이라면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의 매물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소비자는 중고차시세를 정확히 알아보아야 한다.

두 번째는 실제 차량 정보와 다르게 기재한 허위매물 유형이다. 중고차 세부 등급, 사고 유무, 주행거리, 옵션 등 실체 차량 정보와 다르게 기재하고, 택시나 렌터카 부활 차량을 일반인 소비자 차량인 것처럼 허위로 고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차량을 확인하기 위해 업체에 방문하기 전 등록증과 성능점검기록부를 팩스나 이메일로 요청하는 것이 좋다. 사전에 허위 내용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고,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에서 카히스토리로 사고 유무, 용도이력, 소유자 변경 등의 다양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세 번째는 이미 팔렸다거나 존재하지 않는 미끼 매물 유형이다. 고객을 자동차매매상사로 유인하기 위해 없는 차량도 무조건 있다고 하는 업체들이 많다. 또 방문 시 차량이 이미 팔렸으니 다른 차를 소개해 주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100% 허위매물을 취급하는 딜러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끼 매물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인터넷에서 사전 정보를 취득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는 다단계식으로 허위매물을 영업하는 유형이다. 먼저 소비자를 모집하기 위해 인터넷에 허위매물을 올리고 전화 응대를 하고, 소비자가 방문할 경우 전화 통화한 딜러가 바빠서 다른 사람이 대신 소개해준다고 하거나 통화한 차량이 문제가 있어 팔렸다고 하고, 자연스럽게 다른 차량을 소개하는 경우가 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 인근을 배회하면서 새롭게 접근하는 딜러가 있다. 이때는 실제 판매자가 맞는지 딜러의 사원증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며, 다른 사람이 현장에 나왔을 경우 곧바로 자리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소비자가 허위매물은 물론 높은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중고차 판매 업체를 비교 분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중고차사이트 '카통령'은 안산중고차, 인천중고차, 시흥중고차, 대구중고차, 구미중고차, 원주중고차, 의정부중고차, 수원중고차, 부천중고차, 서울중고차, 부산중고차, 울산중고차, 천안중고차, 대전중고차, 목포중고차, 전주중고차, 청주중고차, 용인중고차, 순천중고차, 김해중고차, 포항중고차를 바탕으로 100% 실매물의 중고차량만을 보유하고 있어 '허위매물 없는 사이트'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모하비중고차,제네시스중고차,스파크중고차,모닝중고차,크루즈중고차,제네시스쿠페중고차,에쿠스중고차,수입중고차,아우디중고차,벨로스터중고차,트럭중고차,레이중고차,스타렉스중고차,싼타페중고차,투싼중고차,스포티지중고차,아반떼md중고차,아반떼중고차,k3중고차,k5중고차,k7중고차,k9중고차,튜닝중고차,yf쏘나타중고차,그랜저중고차,폭스바겐중고차,jeep중고차, bmw중고차 등 품질이 보증된 차량만을 엄선해 추천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시운전까지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허위매물, 사기 광고 등 무분별한 판매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중고차 구입 요령과 알짜배기 중고차 확인 팁, 중고차시세, 중고차매매후기, 허위매물 피해사례, 전수침수사고조회 등 중고차 지식을 세부적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중고차전액할부' 시스템을 도입해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홈페이지(www.카통령.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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