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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신풍역 신동아파밀리에 1,300만원대(3.3㎡당)로 여의도 생활권 누린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0-23 11:26



-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가칭) 전화문의 폭주!

- 중소형 1,650세대 대단지로 7호선 신풍역 도보 5분 초역세권

최근 치솟는 전셋값에 지쳐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가 늘면서 서울시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분양시장은 이미 실수요로 재편된데다 실속형인 중소형 타입의 아파트 단지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합리적 가격과 면적에 교통, 주거 인프라 등까지 고루 갖춘 알짜 단지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오늘(2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가칭)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3.3㎡당 1,3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과 여의도,강남이 10~15분내에 접근이 가능한 가까운 지리적 장점이 부각되면서이다. 이 단지는 7호선 신풍역과 2018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여의도 3정거장)이 도보 5분으로 더블 초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가칭)는 전용 51㎡~84㎡, 총1,650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데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과 남향 위주의 배치로 관심도가 높다. 특히 전용 51㎡의 경우 다른 소형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안방 욕실이 배치되어 있어 편리한 평면설계가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장점이 있다. 보라매병원, 보라매공원이 가깝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영등포 쇼핑타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영등포구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어 수영과 게이트볼 등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다. 학군도 대영초, 도신초, 영남중, 대영중, 대영고 등이 인접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곳곳은 테마공원과 연계한 쾌적한 환경 설계를 자랑하고, 저층부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또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문화공간도 갖춰질 예정으로 단지 안에서 여가시간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신동아건설의 우수한 설계와 인테리어도 인기의 비결이다. 각종 안전과 보안, 절약을 위한 첨단시스템은 물론 고품격 친환경 인테리어로 설계해 언제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재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890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다고 한다.

상담문의 : 02-6490-7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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