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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보테가 베르데(Bottega Verde)'가 이탈리아의 감성과 문화를 녹여낸 이탈리아 모던 클래식 기타 듀오 '브루스커스(Bruskers)'의 콘서트를 후원한다.
한편, 보테가 베르데는 이탈리아 청정 지역인 토스카나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이탈리아의 감성과 문화에 대한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 김우빈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주요 상권에서 명동 중앙로점, 홍대점, 신촌점, 이대점, 대구 동성로점, 광주 충장로점, 두타점, 엔터식스 동탄점, 한양대점, 김해 아울렛점을 개점했다. 21일에 11번째 매장으로 전주지역 뷰티 상권의 중심지인 전주고사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보테가 베르데 관계자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후원활동은 기타의 낭만적이고 따뜻한 선율을 통해 이탈리아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며 "이탈리아 브랜드 보테가 베르데의 매력을 브루스커스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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