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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의 아이러브요거트(I♥Yogurt)가 후원하는 성남 한솔초등학교(이하 한솔초) 축구팀이 프랑스 글로벌 기업 다논(Danone)그룹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10~12세) '다논 네이션스컵 월드 파이널 2015(DANONE NATIONS CUP WORLD FINAL 2015·다논 네이션스컵)' 출전에 앞서 토트넘의 간판스타인 손흥민 선수와의 귀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 성공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손흥민은 패스, 드리블 등 축구 기술 시범을 보이며 한솔초 선수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및 토트넘의 스타 공격수인 해리 케인도 자신의 공격 기술 노하우를 아낌없이 선수들과 나눴다.
이날 한솔초 선수단은 체험훈련 직후 손흥민, 헤리 케인을 포함한 토트넘 1군 선수들의 정규훈련도 참관하면서 세계최고의 축구리그 선수들의 몸동작을 바로 눈앞에서 지켜 보는 값진 경험도 함께 가졌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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