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BMW·MINI 성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수 전시장은 BMW 14대와 MINI 6대, 중고차 10대의 차량 전시 및 178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특히 성수 서비스센터는 워크베이 총 57개로 지하 1층은 상담 및 고객대기실,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하 2층과 3층은 상담 및 일반 정비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이안 로버슨 BMW 그룹 세일즈 마케팅 총괄 사장은 "이번 성수 전시장은 BMW와 MINI의 신차와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복합 전시장이다"며, "서울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와 함께 BMW 프리미엄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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