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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년 전통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가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세이코'의 탄생 55주년을 기념한 블루 다이얼 한정판 시계를 10월 국내 출시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9S 메커니컬 무브먼트를 탑재해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하며, 세이코가 자랑하는 숙련된 장인들만이 가능한 자랏츠(Zaratsu) 폴리싱을 통해 왜곡 없이 거울처럼 빛나는 매끈한 표면을 구현, 모던하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또한 투명한 사파이어 글래스로 된 시스루 케이스백을 통해 정교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유 시리얼 넘버와 그랜드 세이코를 상징하는 사자 문양이 각인되어 있어 개성을 더한다. 아름답고 깊이 있는 '그랜드 세이코 블루' 다이얼 위에서 더욱 도드라지는 핸즈와 인덱스로 뛰어난 가독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세이코 공식수입원 삼정시계 관계자는 "그랜드 세이코는 한국 론칭 3년 만에 판매량이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명품 데일리 워치로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다양한 라인업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그랜드 세이코는 서울 스타시티 세이코 부티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총 3개의 직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세이코 공식 홈페이지(www.grandseik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삼정시계 02-511-3182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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