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공식 수입하는 미국 와인 베린저(Beringer)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벌어지는 '2015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베린저는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대회인 KEB하나은행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3년 연속 선정된 진정한 골프 와인으로서 10월, 골프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이를 함께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가격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베린저'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 만찬 및 다양한 행사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미국 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고 있는 '베린저'는 국내에서도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롯데 칸타타 오픈,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SK텔레콤 오픈 등 다양한 골프 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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