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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모아가 가을 맞이 '캐주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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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가을철을 맞이해 캐주얼 슈즈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캐주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5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캐주얼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캐주얼 슈즈 2켤레 구매 할 경우 20%, 3켤레 구매 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품목으로는 19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Clarks)'의 시그니처 아이템 '데저트 부츠'와 '러거', '왈라비' 등이다. 캐주얼 슈즈 브랜드 '로버스'의 정통 옐로우 워커 스타일 '브라바', 세련된 컬러 배색으로 엣지를 더한 스니커즈 '비스타', 가을철 코디를 더욱 멋스럽게 꾸며줄 로퍼류 등 다양한 제품도 포함돼 있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활용성 높고 편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로퍼, 스니커즈, 옐로우 워커 등 캐주얼 슈즈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양한 가을 슈즈를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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