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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YG 남성그룹 아이콘(iKON)과 콜라보레이션한 '네파X아이콘 보머다운'과 '네파X아이콘 야상다운'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2종을 출시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아이콘의 자유분방한 느낌을 그대로 담은 제품인 '네파X아이콘 야상다운'은 긴 기장의 롱다운 재킷으로 편안하게 걸치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재킷 가슴 부분에는 특별하게 디자인된 아이콘 와펜이 부착돼 포인트를 줬다. 컬러는 남녀 각각 3가지 색상이며 남성용은 카키, 블랙, 네이비, 여성용은 카키, 베이지, 네이비 등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다운 2종에는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어 한정판의 의미를 더하고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향후 네파 SNS 계정에서 시리얼 넘버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네파X아이콘 리미티드 에디션은 네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아이콘의 건강하고 자유로운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특히 '네파X아이콘 보머다운' 여성용의 경우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취지까지 접목해 특별함까지 더했다"며 "네파는 Young 타깃들도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콘과 협업하여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콘은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데 이어, 이번 네파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적 선행으로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덥혀준 사람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패딩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미담 사례를 널리 알려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아이콘은 지난달 15일 데뷔 웜업 싱글 '취향저격'을 공개한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하프앨범 'WELCOME BACK'을 발표하며 돌풍을 일으켰고, 데뷔에 앞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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